【로스앤젤레스 UPI=연합】 진ㆍ맥너리 신임 미이민국(INS)장은 22일 미국으로의 이주를 희망하는 외국인들의 대기시간을 감축하고 까다로운 이민요건들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 10월의 국장취임후 최초로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하고 있는 맥너리 국장은 또 최근 수년간 정책집행의 부조화로 인해 지탄을 받아온 INS를 본궤도에 올리기 위해 INS의 기능을 중앙집중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맥너리국장은 이같은 자신의 계획으로 이민수속을 밟고 있는 외국인들의 엄청난 대기시간이 단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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