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도시 3차분 분양신청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9일간 접수된다.18일 건설부의 분당 3차분 분양계획에 의하면 이번에 분양되는 아파트는 임대주택 1천10가구,국민주택규모 1천1백10가구,국민주택규모초과 2천2백72가구등 모두 4천3백92가구로 임대주택과 국민주택규모중 전용면적 18평이하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순위자의 신청을 받고 미달된 평형에 대해서는 4일(2순위자)과 5일(3순위자) 추가신청을 받는다.
전용면적 18평이상의 아파트는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청약예금가입자를 대상으로 순위별로 신청을 받되 전용면적 25.7평이하인 28,30,32,33평형 7백12가구중 50%인 3백56가구는 무주택자에게 우선분양된다.
건설부는 채권입찰제는 평촌ㆍ산본에서 처럼 전용면적 40.8평초과 아파트에 대해 평당 90만원씩의 상한제로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는 56∼73평형까지 8개평형 5백48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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