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 연합=특약】 이반ㆍ시라예프 러시아공화국 총리는 18일 러시아공은 앞으로 진정한 경제적 독립을 희망한다고 밝혔다.시라예프총리는 또 공화국내의 중소기업의 민간화와 생산자들의 경제적 자유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공 정부의 주요목표는 소연방체제하에서 주권을 갖는 러시아공이 경제적 독립을 보장하는 경제구조개편을 하는 일이라고 밝히면서 금년내에 러시아공과 타공화국간의 무역균형을 재조정하는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러시아공이 그동안 1천억루블(1천6백억달러)을 타공화국 발전에 투입했다고 비판하면서 천연자원의 가격도 재조정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