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코스트 주일 미대사 밝혀【동경=정훈특파원】 아머코스트 주일미대사는 14일 미국은 대북한 관계개선을 우선적으로 다루고 있는 만큼 북한의 태도를 변화시키기 위해 어떤 「촉진책」을 쓸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머코스트대사는 이날 하오 일본사회당의 도이ㆍ다카코(토정다하자) 위원장과 만나 2시간동안 한반도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미ㆍ북한간 외교실무접촉이 북경에서 진행중이라고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으나 그 촉진책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한소 정상회담에 대한 북한측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양국간 접촉도 불구하고 양국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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