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임종명기자】 5ㆍ18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15일상오 광주 동구 궁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가 추진중인 상무대유상매입개발계획의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기념사업추진위는 성명서에서 『광주시가 막대한 부채를 끌어들여 국방부에 상무대 이전비용을 치른뒤 상무대 부지를 공영개발 하려하고 있다』며 ▲5ㆍ18기념공원 조성을 위한 상무대 무상양여 ▲이에 따른 시민과 각계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개최 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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