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12일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오는 18일부터 30일 회기로 제1백50회 임시국회를 소집키로 합의했다.민자당의 김동영총무와 평민당의 김영배총무는 또 이날 회담에서 지자제선거법,국가보안법및 광주보상법등 쟁점법안에 대한 절충을 벌이기 위해 여야 영수회담이 끝나는 16일 이후부터 당3역회담을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
총무들은 이날 의사 일정에도 합의,18일 개회식과 함께 야측 부의장및 상임위원장 선출,19일 국무총리 국정보고를 듣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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