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 정상회담을 계기로 해외증시에서 한국계 해외증권의 인기가 회복됨에 따라 국내투신사들의 국내외 혼합펀드(매칭펀드) 발행 및 판매가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11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한국ㆍ대한ㆍ국민등 3개 투신사들은 최근 한국계 해외증권의 발행여건이 호전됨에 따라 증시안정화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총3억달러규모의 매칭펀드 발행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주지역을 판매대상으로 하고있는 대한투신의 경우 이미 미 메릴린치,일 노무라(야촌)증권등의 해외주간사들과 1억달러 규모의 매칭펀드 발매에 관한 세부협의를 마치고 오는 15일 발행조인식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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