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일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금년내로 경찰관 6천9백76명을 증원,우선적으로 인구 30만명이상 시의 지ㆍ파출소에 배치해 근무체제를 2부제로 실시하고 전국경찰서에 방범과를 신설키로 했다.정부는 이날 이승윤부총리 주재로 내무ㆍ법무ㆍ총무처ㆍ공보처ㆍ정부1장관ㆍ서울시장ㆍ치안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치안관계 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범죄신고시 3분이내에 출동할 수 있는 C3순찰차량의 추가도입과 이에 필요한 인력 1천6백명을 증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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