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신도시 1차분 아파트중 국민주택(임대주택 포함)은 청약접수 이틀째인 8일 한양 임대 11평형,선경ㆍ대우의 임대 14평형,우성 임대 17평형의 3개평형을 제외하고 모두 신청자수가 공급호수를 넘어 접수가 마감됐다.산본신도시 1차분중 주공이 분양하는 국민주택은 이날 22평형 2천8백10세대에 대해 7천4백50명이 청약신청하여 평균 2.6대1의 경쟁률을 나타낸채 접수 마감됐다.
건설부와 주공에 따르면 경쟁률이 가장 높은 주택은 산본에서는 주공 31평형으로 60세대 분양에 6백95명이 신청,11.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평촌에서는 코오롱건설과 건영이 함께 분양하는 20평형으로 92세대 분양에 6백87명이 신청,7.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평촌은 이날 현재 7천8백15세대 분양에 1만1천1백11명이 신청,평균 1.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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