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7일 위원장이 공석인 일부 지구당조직책중 ▲서울 동작을에 유용태씨 ▲부산서에 곽정출씨 ▲대전동갑에 남재두씨(이상 민정계)를 각각 내정했다.민자당은 또 입각후 지구당위원장직사퇴서를 제출했던 인천남구을 지구당 이승윤위원장의 사표를 반려하고 조직책에 재임명했다.
이로써 민자당의 2백24개 지구당중 조직책을 인선하지 못한 곳은 14개로 줄어들었다.
민자당은 조만간 조직강화특위활동을 재개,이들 지구당의 조직책 인선을 끝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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