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는 2일 기독교방송(CBS)에 대해 당초 허가조건에 부합되도록 선교중심으로 방송해 줄 것을 촉구했다.공보처는 이날 『방송법상 특수방송인 기독교 방송이 방송 허가조건인 선교중심의 방송을 준수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의 시정을 요청했다.
공보처는 또 기독교방송은 무선국 허가를 받을때 방송사항을 「기독교전도방송을 중심으로한 방송사항전반」으로 했음에도 선교방송이 전체의 39.1%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선교내용이 50%이상이 돼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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