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7공군은 1일 야간및 악천후작전능력이 뛰어난 F16 신형전투기를 오는 6일부터 오산기지의 제51전술 비행단에 실전 배치한다고 발표했다.최첨단 저고도 항법장치및 적외선탐지장치(LANTIRN)를 장착한 F16기는 야간과 악천후에도 저고도로 비행하면서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전투기배치는 주한미군 일부병력 철수에 따른 전력손실을 메우기 위한 것으로 6일에 우선 2대가 배치되고 앞으로 1개대대 24대가 실전배치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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