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공공시설 흑백분리사용법안 남아공,37년만에 폐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공공시설 흑백분리사용법안 남아공,37년만에 폐기

입력
1990.06.02 00:00
0 0

【케이프타운 로이터=연합】 남아공 정부는 인종분리정책의 4대 주요법안 가운데 하나로 공공편의시설의 흑백인종 분리사용을 규정한 「별도시설법안」을 37년만에 폐지하는 새법안을 1일 공표했다.헤르누스ㆍ크리엘 기획부장관의 부서를 거쳐 공표된 「별도시설법안등 차별적 입법의 폐기법안」은 공공편의시설의 분리사용은 물론 도로교통수단과 대중위락시설의 분리를 허용한 다른 법안들의 일부 규정도 효력을 정지시키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