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하오10시53분께 서울 종로구 청운동 8의15 동성빌리지 앞길에서 20대괴한 2명이 행인 송시은씨(29ㆍ시사영어사 총무) 등 2명을 흉기로 위협,금품을 요구하다 송씨가 반항하자 과도로 송씨의 목을 찔러 숨지게하고 달아났다.송씨와 함께있던 강동하씨(24ㆍ여)는 이날 하오10시께 사업관계로 시청앞에서 송씨를 만나 친구가 사는 청운동 청원아파트에 가던중 갑자기 20대괴한 2명이 나타나 과도로 위협했다고 말했다.
범인들은 강씨가 핸드백을 건네주자 핸드백속에 든 현금 2천원을 털었는데 송씨가 갑자기 반항하자 왼쪽목을 과도로 찌르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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