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은 세계각국이 담배없는 날로 정한 제3회 세계금연의 날.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김일순 연세대보건대학원장)와 한국 소비자연맹(회장 정광모)은 이날 하오1시부터 서울역광장 등에서 금연가두시캠페인을 벌이고 하오3시부터는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청소년흡연의 문제와 대책」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연다.
금연운동협의회는 우리나라 남자고교 3년생의 50.5%가 담배를 피우고 있고,흡연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72.4%에 이르는등 1년전보다 흡연율이 25%난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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