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연추의 고영구공동대표,홍성우 상임지도자문위원,이부영집행위원장 등 간부급 인사 14명이 29일 사표를 제출하고 탈퇴의사를 밝힘으로써 선창당과 선야권통합을 둘러싼 민연추 내부의 갈등이 표면화됐다.<관련기사3면> 이날 사표를 제출한 14명은 이밖에 제정구ㆍ여익구ㆍ이호웅씨 등 야권통합 6인소위의 위원과 유인태정치연수원장 최병욱농민위원장 박계동청년위원장 김부겸부대변인 김도연조직2국장 고영하재정사무국장 정성헌 반민주악법개폐위원장 유남선 경기강원지역 상임위원 등으로 평소 선통합을 주장해왔다. 관련기사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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