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방범대원에 맞은 40대 입원중 15일만에 숨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방범대원에 맞은 40대 입원중 15일만에 숨져

입력
1990.05.27 00:00
0 0

방범대원에게 맞아 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한양대병원에 입원치료중이던 양재환씨(43ㆍ노동ㆍ경기 수원시 고등동 123)가 15일만인 25일 낮12시께 숨졌다.양씨는 지난10일 하오10시30분께 수원시 매산동 매산파출소 앞길을 술에 취해 걸어가다 가두시위에 대비,파출소앞에서 경비하던 방범대원 김영채씨(39)와 시비끝에 얻어 맞아 목뼈가 부러지고 전신마비증세로 혼수상태에 빠졌었다.

양씨를 폭행한 방범대원 김씨는 지난12일 수원지검에 폭행혐의로 구속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