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야권통합 「절충안」/평민 “계속검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야권통합 「절충안」/평민 “계속검토”

입력
1990.05.25 00:00
0 0

◎통추안 결정… 서명파 “세규합 확산”평민당은 24일 여의도당사에서 통합추진위(위원장 최영근부총재)를 열고 서명의원들이 주장하고 있는 「선합당 후조직책인선」의 야권통합 절충안을 정식의제로 상정해 토론을 벌인뒤 8인소위를 구성해 이 안에 대한 검토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통추위의 이같은 결정은 이 안에 반대하고 있는 평민당지도부와 이 안의 당론채택을 요구하고 있는 서명의원들사이에 오는 29일의 청와대 영수회담이 끝난 뒤 본격적인 토론을 다시 갖고 가부간 결론을 내자는 합의가 성립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8인소위는 김원기 이재근 유준상 한광옥의원과 한영수전의원등 5인협상대표와 서명운동을 주동한 이상수 이해찬의원 및 변호사인 조승형의원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서명의원들은 통추위의 소위구성과는 별도로 이 안이 채택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세 규합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을 확인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