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21일 하오3시25분께 경북 경주시 인왕동 경주포항간 산업도로에서 서울 동덕여고 수학여행단을 태우고 가던 경주 천마관광버스소속 경북5바3248호(운전사 서차일ㆍ42)가 무단횡단하던 50대남자를 피하려고 급정거하는 바람에 뒤따라오던 같은회사버스 2대가 연쇄추돌,이학교지도교사 문병해씨(35)와 신우리양(16ㆍ2학년)등 학생 10여명이 중경상을 입고 경주병원에 입원,치료중이다.동덕여고 2학년생 2백50명은 지난19일 낮12시30분께 열차편으로 경주에 도착,관광버스 5대를 전세내 경주시내 고적지를 관광하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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