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문화재 제59호로 판소리 고법의 1인자인 김득수옹(사진)이 21일 하오7시50분 서울 종로구 계동 67의16 자택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전남 진도출신으로 국악협회 부이사장을 3차례 역임하고 86년 인간문화재로 지정된 김씨는 국립국악원지도위원으로 일해왔다.
영결식은 23일 상오10시 종로구 동숭동 예총회관앞에서 국악인장으로 열린다. 장지는 경기 여주 남한강묘역. 유족은 부인 조분심여사(59)와 2남3녀가 있다. 연락처 76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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