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20일 서초구 방배동일대의 학교 상점 가정집 등에 들어가 11차례에 걸쳐 5천여만원상당의 금품을 털어온 박모군(18ㆍ무직ㆍ서울 서초구 방배2동)등 10대 5명을 상습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의하면 중학교 선후배 사이인 박군 등은 지난 18일 상오2시30분께 서울 서초구 방배3동 530의53 최태웅씨(51ㆍ회사원)집에 스타킹으로 복면을 하고 침입,실물크기의 장난감권총과 흉기로 최씨를 위협,현금과 카메라 등 1천여만원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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