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협중앙회는 총체적 난국극복을 위한 정부의 조치에 따라 재벌기업들이 팔기로 한 토지를 중소기업들의 공장부지와 근로자주택건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추진해 나갈 계획이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협중앙회는 부동산가의 폭등으로 자금여력이 약한 중소기업들의 경우 공장부지 확보가 최대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점에 비추어 10대 재벌그룹들이 내놓은 1천5백만여평의 토지는 물론 39대 재벌그룹의 매각예상 부동산가운데 중소기업들이 공장부지 등으로 활용가능한 땅을 선별,적정한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중개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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