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이유 매입초과 7개사나증권사들이 자금난을 이유로 상품주식의 매입보다는 매각에 치중,증시에 물량압박을 가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올들어 2월까지 상품주식매각을 자제,월평균 매도액이 5백84억원에 불과했으나 3월에는 2천5백52억원,4월에는 1천9백76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상품 주식매도액이 매수액을 초과한 증권사가 3개사에 그쳤으나 4월에는 럭키증권이 14억원의 초과 매각량을 보이는 등 7개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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