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종대 “미등록 7백9명 최대한 구제”불구/무더기 제적사태 불가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세종대 “미등록 7백9명 최대한 구제”불구/무더기 제적사태 불가피

입력
1990.05.15 00:00
0 0

세종대는 지난12일 최종추가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오는 19일까지 문교부에 90학년도 1학기재적생 변동상황을 보고할 예정이어서 무더기 제적사태가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학교측은 신입생을 제외한 총 재적인원 3천4백여명중 학교측에 등록지 않은 학생들이 7백9명이나돼 이가운데 상당수를 일반장학생으로 추가선발하거나 대여장학금을 주는 방안을 모색,제적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세종대관계자는 14일 『미등록자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일반장학생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학생들중 학과장이 보증하는 학생들에게는 대여장학금을 주거나 부분등록을 할수있게 설득하겠다』며 『극렬시위주동학생들과 설득을 받아들이지 않는 학생들은 제적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