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공,여천서 간담회정부는 대기업의 무분별한 경영다각화를 억제,과잉중복 투자를 사전에 방지키로 했다.
또 5ㆍ8조치에 따라 부동산을 담보로 한 기업의 대출이 어려워지게 된 점을 감안,신용대출을 늘려주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박필수 상공부장관은 11일 여천 럭키금성 석유화학공장종합 준공식에 참석한뒤 입주업체 대표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장관은 또 최근 주요공단지역에서 말썽이 되고 있는 동종기업간의 인력과잉 스카우트를 사전에 막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기업이 스스로 인재를 양성하는 풍토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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