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그룹은 11일 전남 여천 석유화학단지에서 박필수상공부장관,구자경회장 등 각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3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종합 준공식을 가졌다(사진).착공 2년만에 이날 준공된 공장들은 ㈜럭키의 연산12만톤 규모 폴리에틸렌(PE)공장,럭키소재의 연산30만톤 규모 염화비닐수지(VCM)공장,럭키유화의 연산12만톤 규모 스틸렌모노머(SM)공장,이들 공장과 연관된 열병합발전소 등이다.
럭키금성그룹은 이밖에도 내년중반까지 연산 35만톤규모의 나프타분해 시설까지 준공,완전한 석유화학수직계열화를 이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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