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간판투수 박동희(24)가 최근 상승세를 타고있는 팀의 성적을 자축하는 자리에서 술집 여종업원에게 주먹을 휘둘러 코뼈를 부러뜨려 말썽.박동희는 10일 밤10시께 부산 남구 남천동 모카페에서 동료3명과 함께 지난8,9일 홈경기에서 삼성에 연승한 것을 자축하며 술을 마시다 동석한 이 카페 여종업원 김모양이 『기뻐해도 또 성적이 떨어질것』이라며 조롱하자 주먹으로 김양의 얼굴을 때려 전치4주의 상처를 입혔다는것.【부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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