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들에 이어 대우ㆍ현대증권 등 10대 대형증권사들도 총1천억원(장부가기준)대의 보유 건물ㆍ토지 등 부동산을 매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증권사 사장들은 11일하오 긴급 사장단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증권사별 매각규모를 확정,결정사항을 「매각계획서」형식으로 증권감독원과 협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지난 1일 대통령의 매각지시이후 실무자ㆍ사장단간의 연쇄회담을 갖고 우선 10대증권사들이 이같이 솔선해서 매각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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