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매니저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방송국 가요담당PD 6명중 4명에게 징역1년6월∼1년에 집행유예2년씩이 선고됐다.서울형사지법 4단독 이창학판사등 3개재판부는 8일하오 열린 이사건 선고공판에서 배임수재죄를 적용,KBS 「가요톱10」담당PD 김태기씨(40)에게 징역1년6월에 집행유예2년ㆍ추징금 6백48만원을 선고하고 KBS라디오 「연예가산책」담당PD 임대길피고인(42)과 「가요산책」의 장주철피고인(46),「활기찬 새아침」의 김두식씨(40)등 3명에게는 징역1년에 집행유예2년및 추징금 1천2백20만∼7백90만원씩 각각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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