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경찰력 투입에 항의,방송제작을 거부해온 노조원들의 복귀로 MBC방송이 제작거부 6일만인 7일0시부터 일단 정상화됐다.MBC노조 강성주위원장과 부위원장 5명은 이날 KBS노조를 효과적으로 지원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사퇴했다.
지난2일부터 제작을 거부해온 CBS대책위도 6일 하오4시 사원총회를 열고 7일 상오5시부터 방송제작에 참여하되 ▲언론사태등 시국에 관한 특별방송을 제작하고 ▲매일 하오7시 언론탄압규탄집회를 사내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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