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임종명기자】 5일 낮12시께 전남 담양군 용면 도림리 담양댐부근 도로에서 광주 북부경찰서 수사과 천현자경장(39ㆍ여ㆍ광주 동구 운림동 무등파크맨션 103동 1506호)이 몰던 광주1다2802호 프레스토 승용차가 운전부주의로 2m아래 담양호에 추락,천경장과 남편 염동표씨(42ㆍ광주지법 영광등기소직원) 장남 홍주군(10ㆍ서석국교4)등 3명이 숨지고 장녀 보화양(12ㆍ〃6)은 차창밖으로 튕겨나가 행인에게 구조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