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공사노조(위원장직무대행 조상호ㆍ33)는 4일하오 노동부 동부사무소와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신고를 냈다.노조측은 이날하오3시 성동구 용답동 군자차량기지 노조사무실에서 한진희사장등 공사측교섭위원12명과 조위원장등 노조측교섭위원 10명이 참석한가운데 3차단체교섭을 벌였으나 공사측이 노조의 대표권을 인정할수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1시간만에 결렬되자 쟁의신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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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공사노조(위원장직무대행 조상호ㆍ33)는 4일하오 노동부 동부사무소와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신고를 냈다.노조측은 이날하오3시 성동구 용답동 군자차량기지 노조사무실에서 한진희사장등 공사측교섭위원12명과 조위원장등 노조측교섭위원 10명이 참석한가운데 3차단체교섭을 벌였으나 공사측이 노조의 대표권을 인정할수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1시간만에 결렬되자 쟁의신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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