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은 이달중 분당에서 1백30가구의 중대형아파트를 주택상환사채 발행을 통해 분양한다.또 우성건설도 이달중 평촌신도시 중대형아파트 1백88가구를 상환사채로 분양한다.
3일 건설부가 동아건설과 우성건설에 대해 승인한 주택상환사채발행 계획에 의하면 동아건설은 분당신도시내 D14블럭에 건축할 2백80가구의 중대형아파트중 1백30가구를,우성건설은 평촌 91블럭에 건축할 3백90가구중 1백88가구를 주택상환사채로 앞당겨 분양하게 된다.
평형별 사채가격은 동아의 분당아파트가 ▲39평형(10가구) 2천2백만원 ▲45평형(40가구) 3천7백50만원 ▲55평형(40가구) 5천1백만원 ▲60평형(40가구) 5천6백만원이며 우성 평촌아파트는 ▲38평형(43가구) 3천만원 ▲48평형(1백2가구) 4천2백만원 ▲58평형(43가구) 5천2백만원 등이다.
사채발행 조건은 동아 분당아파트가 연리 7%에 2년상환,우성 평촌아파트가 연리 6%에 1년6월 상환이다.
건설부는 동아와 우성이 회사별로 준비를 거쳐 이달중 민영주택 분양자격 및 순위에 따라 각각 상환사채를 발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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