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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는 5월1일자로 한국전력등 67개종목을 현재 2부에서 1부로,삼립식품등 6개 종목을 1부에서 2부로 각각 변경했다.30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대주주지분 분산요건등이 갖춰진 한전ㆍ금성전선ㆍ풍산ㆍ극동전선ㆍ쌍용정유등 67개사를 1부로 승격시켰다.
반면 삼립식품ㆍ경방ㆍ한국비료ㆍ연합전선ㆍ반도스포츠ㆍ동양정밀등 6개사는 2부로 변경됐고,삼진알루미늄ㆍ동국방직ㆍ부산주공ㆍ진양ㆍ현대자동차써비스는 소속업종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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