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악기는 최근 정부로부터 중국 요령성 영구시에 한중일 합작으로 설립하게 될 피아노 공장건설사업을 인가받음에 따라 올하반기에 공장 건설에 들어가 내년초부터 피아노부품을 현지생산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영창악기는 지난 2월 중국 영구 동북 행복피아노회사 및 일본 삼릉상사등과 함께 영창피아노공사를 설립하기로 조인했다.
영창피아노공사는 피아노의 프레임 및 각종 부품을 우선 생산,80%를 해외수출하고 나머지는 중국내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출자지분은 영창악기와 삼릉상사가 50%,영구 동북 행복피아노사가 50%이며 1차투자액은 2백20만달러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