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8일 하오4시40분께 청주시북문로1가 장글제과옆 골목길에서 조직폭력배「파라다이스파」6명과 「야망파」 5명이 패싸움을 벌여 파라다이스파 곽모군(19)이 흉기에 찔려 숨지고 이모군(19)은 중태다.파라다이스파 심모순(18)에 의하면 숨진 곽군등 5명과 함께 제과점앞을 지나는데 마주오던 야망파 서모(21)이모씨(20)등 5명이 『버릇없이 인사도 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느냐』며 갑자기 덮치면서 일본도등을 마구 휘둘렀다는것.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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