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이근공의 왕비 고 이방자여사의 1주기를맞아 사단법인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이사장 이재형)은 29일부터 창덕궁 낙선제에서 「의민 황태자비소상제례」를 시작했다.조문기간인 29일 상청이 차려진 낙선제에는 이재형씨등 종친회의 인사와 주한일본대사 야나기ㆍ겐이치씨(유건일)부부등이 조문했으며 아키히토(명인) 일왕등이 보낸 화환이 답지했다.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은 30일 상오8시에 아들 이구씨가 참석한 가운데 소상제례의식을 가진뒤 정오에는 경기미금시금곡동에 있는 영원을 참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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