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사태가 계속되던 지난23일 KBS노조 풍물패 김재석씨(52ㆍ제작지원국미술센터세트제작담당)가 농성중 뇌졸중으로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에 빠졌다.병원측은 김씨의 모든 신체기능이 정지됐으며 심장박동기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어 회생이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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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50대 노조원 농성중 쓰러져 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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