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하오8시30분께 종로구 연건동 178의1 현대자동차 대학로영업소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20여명이 화염병 10여개를 던지며 「파쇼야합 민자당분쇄를 위한 학우일동」명의로 된 유인물 30여장을 뿌리고 달아났다.이들이 던진 화염병으로 영업소 대형창유리 2장이 깨졌으나 직원20여명이 소화기로 즉시 진화했다.또 이날 하오8시에서 9시30분사이 동대문구 전농동,관악구 봉천10동,도봉구 미아동등의 현대자동차영업소 3곳에도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10∼15명씩이 몰려가 화염병과 돌을 던져 유리를 깼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