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증권으로 주식신용매입이 가능해진 작년 12월12일 이후 은행등 금융업종의 신용거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반면 조립금속,화학,제1차금속,철강등 제조업종의 신용거래는 대폭 줄어들고 있다.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용융자잔고는 지난 24일 현재 모두 2조5천6백79억원으로 작년 12월12일의 2조5천3백73억원에 비해 1.2% 늘어난데 불과하나 이 기간중 업종별 신용융자비중에 있어서는 금융업종이 26.96%에서 34.52%로 7.56%포인트가 높아진 반면 제조업종은 51.04%에서 42.03%로 오히려 9.01%포인트나 낮아지는 등 업종별로 신용거래 추이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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