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24일 과학의날 수상자와 각종 과학기술 관련 수상자 1백24명을 청와대로 초청,다과를 베풀고 격려했다.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오늘날에 있어서 과학기술은 나라의 국력과 국운을 좌우한다』고 말하고 『우리의 과학기술 수준이 장족의 발전을 이룩한 것은 사실이지만 날이 갈수록 선진국과 기술격차가 커지고 있다』면서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첨단과학 기술인력확보와 과학교육강화 특별대책,산ㆍ학ㆍ연간의 유기적 협조,기초과학육성과 기술축적등을 정부 관계부처 및 과학기술인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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