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ㆍ4분기중 국내기업의 자금사정은 지난해 4ㆍ4분기보다 악화됐으나 2ㆍ4분기에는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됐다.18일 무협이 연간수출규모 1백만달러이상인 3백86개기업(대기업 67개,중소기업 3백19개)을 대상으로 실시한 「1ㆍ4분기 수출기업자금사정 실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1ㆍ4분기중 자금사정이 지난해 4ㆍ4분기에 비해 호전됐다고 응답한 업체는 전체의 12.7%에 불과한 반면 더욱 악화되었다는 업체는 56.3%,나머지 31.0%는 4ㆍ4분기와 비슷하다고 대답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