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일대 교민들이 17일 사랑의 쌀 나누기운동 2차분 성금으로 한국일보 뉴욕지사를 통해 7천9백90달러를 보내왔다. 퀸즈한인교회신도 일동이 5천달러,뉴저지 한인장로 교회가 1천달러등 15개교민단체와 교민들이 모금에 참여했다.<기탁자명단8면> 학교와 학생들의 성금도 계속늘어나 정신여고 교직원ㆍ학생일동이 그동안 모은 2백65만원을 전달했으며 연세대 ROTC일동, 부산 혜광고 학생들이 성금을 보내왔다. 기탁자명단8면>
학생중앙군사학교(교장 이승남소장) 간부일동과 공군 7293부대 장병들도 정성을 보내는등 병영에서의 성금대열도 그치지 않고있다.
서울강남구 대치동 할렐루야교회 신도들이 4백20만원을 보내왔고 한농 남양어망이 각각 2백만원,반석건설이 1백만원을 기탁했다.
유흥업소 종사자들도 이 운동에 동참,서울 서초구 반포동 대양살롱 전재직원들이 팁을 모았다며 성금을 전해왔고 이 운동을 계속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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