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로이터 연합=특약】 제3세계국가들의 핵무기개발에는 비밀무역이 주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에대한 통재만이 리비아 이라크 북한의 핵개발을 억제할 수 있다고 카네기재단 보고서가 17일 밝혔다.보고서 작성자인 레오나드ㆍ스펙터 실장은 『80년대에 이에대한 통제가 이뤄졌으면 파키스탄 브라질 등이 현재와 같은 핵능력을 갖추는게 불가능했을것』이라며 북한을 비롯한 이라크 이란의 핵개발억제를 위해서라도 비밀무역에 대한 강화된 국제적인 통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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