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활절을 맞아 전국교회와 성당에서 예배와 미사가 일제히 올려졌다.서울 여의도광장에서는 이날 상오 5시30분 신자 20여만명이 모인 가운데 초교파적인 부활절 연합예배를 보았다.
이날집회에서는 한국기독교교회 청년협의회회원들이 「이웃사랑 전세ㆍ월세 안올리기운동」에 동참하라는 서명운동을 벌였으며 한국일보사가 후원하는 사랑의쌀나누기 운동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김수환추기경은 이날 낮 12시 명동성당미사를 집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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