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P=연합】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지와 워싱턴 데일리 뉴스지가 각각 혈액산업에 대한 보도와 시가 공급하는 물이 발암물질로 오염됐다는 보도로 12일 공공서비스부문 퓰리처상을 공동 수상했다.산 호세 머큐리 뉴스지는 캘리포니아 북부의 지진과 그 여파를 다뤄 일반뉴스부문에서 퓰리처상을 받았다.
미네소타에서 발행되는 「미네아폴리스 셍 폴 스타 트리뷴지」의 루ㆍ킬저기자와 크리스ㆍ아이슨기자는 현지 주민들이 셍 폴시 소방서 직원들과 연계돼 화재로부터 부당이득을 보고 있다는 폭로기사로 심층보도부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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