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하오8시40분께 서울 중구 태평로2가 플라자호텔 1층로비에서 무소속 김현의원(41·대전 동구갑)이 고향선배인 강용구씨(44·모교회 전도사)를 건방지다고 폭행,전치2주의 상처를 입혔다.김의원은 이날 하오7시30분부터 이호텔 22층에서 열린 충남지역 향우회인 충우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뒤 로비에서 차를 기다리던중 강씨가 다가와 『국회의원이 공식모임에 넥타이도 매지않고 참석하느냐』고 말하자 『국회의원을 뭘로 아느냐』며 주먹과 발로 얼굴등을 마구 때렸다는것.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