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수금 1조원 육박/이달 천5백억 늘어 9천2백억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수금 1조원 육박/이달 천5백억 늘어 9천2백억

입력
1990.04.10 00:00
0 0

최근들어 주식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입한뒤 잔금을 치르지 않아 증권사들이 떠안게 된 미수금이 9천억원 수준을 넘어서는 등 다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현재 25개 증권사의 미수금은 전날보다 3백90억원이 늘어난 9천2백38억원으로 올들어 최고수준을 기록,1조원대에 접근하고 있다.

이같은 미수금 규모는 7천6백42억원 수준이던 지난달 말에 비해 이달들어서만 1천5백원 이상 늘어난 것이어서 앞으로 증권사들이 미수금 정리를 위한 반대매매에 나설 경우 매물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