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일 한국방송공사 이정석사장대행,한국국제관계연구소 최종기이사장,경희대 안덕균교수(한의학),대한무역진흥공사 이선기사장 등이 제출한 북한주민접촉 승인신청을 허가했다.KBS 이사장대행은 평양ㆍ개성일대의 고대문화유적지 학술조사를 위해,최이사장은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9차 국제학술회의에 북한학자를 초청하기 위해 승인신청을 냈었다.
또한 안교수는 북한한약재 채집등 한의학연구를 위해,이사장은 오는 9일 소련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 대표를 파견하기 위해 접촉승인을 신청했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