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1일 상오2시40분께 경기 가평군 외서면 대성리 약속캠프에서 명지대수학과 1년 권영국군(21)이 학과선배로부터 기합을받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다.학생들을 인솔한 지도교수 양성갑씨(40ㆍ수학과)에 의하면 함께 술을마시던 1ㆍ2학년생들과 3학년생들간에 말다툼이 벌어져 김모군(25)등 3학년생 10여명이 1ㆍ학년생 40여명에게 땅에 머리를 대고 엎드리게하는 원산폭격을 5분가량실시하던중 권군이 쓰러져 숨졌다. 권군은 지난31일하오 같은과학생 87명과함께 학과수련회에 참가했다가 변을당했다.【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